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논스톱 (문단 편집) === [[이재은(1980)|이재은]] === 뉴논스톱 초기 멤버. 하숙집 엄마 김형자의 두 딸인 김효진과 이재은이 서로 성이 다르면서도 자매라는 설정이 있었다.[* 다만 두 자매의 부친이 서로 다르다는 설정으로 한다면 옥의티는 아니라고 볼수있다.] 검도 전공의 선머슴처럼 터프한 캐릭터.[* 동근, 민우, 영준이 선배들에게 폭행당한 것을 보고 자기가 직접 대자보를 수십장 써서 대학 곳곳에 붙여놓는다든지 이 문제를 다른 학생에게 알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숙집 시절에는 코믹한 부분을 주도하는 캐릭터라기보다는 내용이 진행되는 부분에 나타나는 캐릭터로 활약한다. 그러나 대학교 기숙사로 이동된 뒤에는 양동근과의 티격태격하는 스토리와 러브라인으로 만들어지는 부분등으로 주연급 활약을 하게 되는 인물.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통하여 종종 이민우와 학점 등으로 라이벌이기도 하다. 극중 양동근과는 어릴 적 부터 소꿉친구로,[* 이 부분은 살짝 구멍인데 하숙집 시절엔 양동근과 이재은이 같은 동네에서 자란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있었고 이 설정이 기숙사 초기까지 유지되었다. 그런데 정작 양동근과 커플이 된 시점에선 양동근이 시골에서 상경한 시골 총각이란 설정으로 바뀌어 있었다. 뭐 어릴 적엔 서울 한 동네에서 자랐다가 양동근의 가족이 시골로 이사를 갔고 다시 대학교 들어와서 만났다고 본다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만.] 자신을 짝사랑하는 동근의 마음이 부담스러워 친구인 정은아를 소개시켜주지만 막상 동근이 은아와 닭살 커플로 지내는 걸 보며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질투하게 된다. 결국 모든 걸 알게된 은아가 동근을 떠나가자 동근과도 어색해지지만 벚꽃 나무 아래에서 키스하며 커플이 된다. 사귀기 전에는 그냥 터프하고 남성적인 부분만 강조되고 그거 위주로 웃기던 캐릭터였으나, 동근과 사귀게 된 이후에는 동근의 속성인 빌붙기나 식탐같은 속성이 재은에게도 추가되어 버렸다.[* 조인성 曰 : 재은이 말이야. 처음엔 안 그랬는데 점점 동근이를 닮아가는 것 같아(....)] 멤버들과 다같이 식사할때 동근과 피자를 한 번에 3개씩 먹은데다 영준이가 버릴려고 내놓은 상한 빵을 동근과 함께 몰래 훔쳐먹어서 배탈이 났는데, 의사가 죽만 먹으라고 했더니 라면이랑 짜장면, 순대, 갈비찜을 펄펄 끓여 죽으로 만들어 먹고 더 탈이나서 쓰러지는 에피소드가 있었을 정도로 오버스러운 코믹 캐릭터로 변한다. 이후 여자 동근이라는 평을 얻을 정도로 커플로서 잘 지내지만, 방영 1년 만인 2001년 여름에 배우 본인이 하차하며 극중에서는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갔다가 눌러앉게 되는 설정으로 마무리되었는데, 하차 이후에도 몇 달간 동근과 서로 편지나 통화를 주고 받는 관계로 꾸준히 언급되다가[* 물론 동근이 혼자 전화받는걸 연기했을 뿐, 재은의 목소리 출연이나 직접 출연 같은 건 없었다. 293회 ‘죽을 뻔한 사나이’에서 과거 장면 회상으로 등장하는 것 제외. --재은이를 그리워하는 동근이의 마음이 꽤나 절절하다.--] 외국에서 살게 되었으니 미안하지만 헤어지자는 결별의 편지를 보낸 걸로 완벽하게 끝나게 되었다. 그러나 동근과 나라커플이 맺어지기 전에, 동근과 경림의 대화에서 간간이 이름은 거론된다. 그리고 동근이 군대입대를 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재은과의 이별이었다. 극 초반에는 설정으로 잡히지 않지만, 자연스레 컴플렉스로 [[발냄새]]가 거론된다. 그녀의 발냄새가 처음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89화였다. 이 처자에게서 발냄새가 심하게 나는 원인이 156화에서 밝혀지는데 '''양말을 원래 하루씩 신는다는 걸 전혀 몰라서 그렇다!''' [[양말]]을 매일 갈아신는 게 아니라 이틀, 사흘씩 신으니 당연히 발냄새가 날 수밖에. 169화에서 이 발냄새 때문에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하게 되는데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 [[이탈리아]] 출신 배우로 과거 [[중국]] 출신 방송인 보쳉과 함께 국토대장정 예능을 한 적이 있다.]가 [[태권도]] 사범으로 출연했을 때[* 브루노는 실제 태권도 유단자다.] 그가 갑자기 단둘이 만나자고 제안을 해서 처음엔 브루노가 자신에게 반한 줄 알고 단단이 착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브루노가 만나서 한 이야기는 태권도는 원래 [[맨발]]로 하는 운동인데 이재은의 발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태권도부 부원들이 같이 운동을 못하겠다고 성화를 부려서 태권도 그만 배우러 와달라고 청하기 위해서였다. 그 밖에 [[신동엽]]이 특별출연했을 때 그가 재은의 발냄새를 맡고 쓰러지는 일도 있었고 앙숙이었던 후배 [[임유진(1981)|임유진]]과 결투에서 발냄새 나는 운동화로 제압한 일도 있었다. 또 멤버들을 고문할 때에도 발냄새 나는 운동화를 요긴하게 써먹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